로직 프로 X 시스템 오버로드 ( Logic Pro X System Overload )

안녕하세요 8월 말쯤 M2 Max 맥 스튜디오 구입해서 그때 컴플리트 13 얼티메이트, 아투리아 V 컬렉션 9 등 외부 가상악기와 플러그인을 맥 스튜디오 내장 SSD와 외장 SSD에 다운로드하여 세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9,10월 동안 내장 악기로만 스케치하다가 조금씩 컨탁 7이랑 아투리아에서 하나씩 불려와서 쓰다가 10월 말 쯤 컨탁 4~5개 정도에 기타릭 하나 걸어서 사용했을 땐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그 다음주인 11월 1일에 다시 들어가보니 스페이스바를 눌러 재생하면 시스템 오버로드가 뜹니다. 거기다가 컨탁이나 아투리아 악기를 더 추가하면 할 때마다 뜨고 재생할 때마다 중간 중간 멈추거나 버벅 거립니다. 재생 중에 로직 내장악기 불러와도 그렇구요. 제 맥 스튜디오는 12코어 CPU에 32기가 램이어서 고사양인데 고작 콘탁 7 3~4개와 아투리아 1~2개로 시스템 오버로드 걸리는 게 정상인가요? 원래 콘탁을 하나만 불러와서 아웃풋으로 미디 트랙으로 빼서 작업했는데 컴퓨터 성능이 좋아서 다 따로 뺐는데 주변에선 저정도 성능이면 아웃풋 안 빼도 잘 돌아간다해서 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됐습니다.

로직 설정에서 버퍼 64,128로 맞췄고 작, 편곡, 사운드 디자인 하는 레코딩과 작업 단계에서 저렇게 됩니다. 아직 믹싱 마스터링은 안 해봤구요. CPU는 12코어 8뭐시기로 했습니다. 애플 지원에 있는 로직 시스템 오버로드 관련 글 다 읽고 똑같이 했고 유튜브 네이버 다 뒤져서 했는데도 안 달라집니다. 고칠 방법과 왜 그런 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의 답변✅

로직 프로 X에서 시스템 오버로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능이 우수한 맥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면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버퍼 사이즈 조정: 버퍼 사이즈는 중요한 설정 중 하나입니다. 더 큰 버퍼 사이즈를 시도하여 처리 레이턴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버퍼 사이즈를 더 크게 조정하면 CPU 사용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오디오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8, 256 또는 512 샘플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 사용 중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드라이버가 최신인지 확인하고 해당 제조사 웹 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및 설치하세요.

트랙 개수 제한: 너무 많은 트랙과 가상 악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시스템에 부하가 많이 가게 됩니다. 필요한 트랙만 활성화하고, 사용하지 않는 트랙은 미디 트랙으로 빼내어 활성화된 상태에서 레코딩하고 나중에 다시 불러와 작업할 수 있습니다.

64비트 플러그인 사용: 64비트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2비트 플러그인은 더 많은 CPU 리소스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관리: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은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하세요. 불필요한 플러그인은 성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로직 프로 X 및 사용 중인 모든 플러그인 및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십시오.

확장 가능성 고려: 복잡한 프로젝트나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외부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추가적인 DSP 리소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의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어떤 특정 작업에서 오버로드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Logic Pro X의 성능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Apple 지원팀에 문의하여 추가 지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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