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재설치 비용

아뇨. 돈 안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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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 탑재 노트북은 공장초기화가 됨

처음 샀을 때의 윈도우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

공장초기화죠. PC를 켜자마자 해당 키를 연타하면 공초 메뉴가 뜹니다.

따로 윈도우설치용 USB메모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정품인증도 자동으로 됩니다.

다만 이 기능은 복구용 데이터가 SSD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SSD에서 복구용데이터가 들어있는 파티션을 지우면 해당 기능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만일 어떤 이유로 지워진 경우 해당 노트북 정식 서비스센터에 가면 다시 넣어줍니다.

삼성이 작업비로 한 5만원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브랜드도 비슷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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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윈도우설치용 USB메모리 이용

라이선스 종류가 동일한 같은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됩니다.

탑재된 윈도우가 윈10 Home 64bit COEM이였다면 그와 같은 것을 설치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제품키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동인증되기 때문에 제품키 안사도 되는 것 = 새로 안사도 됩니다.

PC가 멀쩡할 때 MS사이트에서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들어두면

자동으로 현재 질문자님 PC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윈도우의 설치용 USB가 만들어지니

문제 생기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만드는데 돈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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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윈도우 정품 인증 후에는 윈도우 정품 인증 기능 중 하나인 디지털 라이선스를 활성화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윈도우 재설치했을 때 제품키 입력 없이 같은 MS계정으로 윈도우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하거든요.

윈도우10의 디지털 라이선스 적용 상태 확인방법

윈도우11의 디지털 라이선스적용 상태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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